본문 바로가기
팔레스타인에 대해

현재 이스라엘 자리는 원래 누구 땅이었게?

by 괜찮은 김씨 2023. 11. 13.
반응형

 

 분쟁이 끊이지 않는 땅, 이스라엘. 오늘날 이스라엘이 있는 땅은 과연 원래 누구의 땅이었길래 이러는 걸까? 

야금야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누가 주인이었는지 확인해보자. 

 

1948~ 현재, 이스라엘

 

1917~1948 대영제국

 

1516~1917 오스만 투르크

 

1187~1516 이슬람 (중간에 1300 몽골 침략)

 

 

1099~1187 십자군

 

638~1099 칼리프 (→술탄 살라딘)

 

BC 63~ 638 로마제국

더 정확히는 '헤롯왕국'이었어. 로마의 속국이지만 독립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었지. 

 

 

그 이전으로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헬라제국,

페르시아제국,

바벨론제국,

이집트도 현재 이스라엘이 있는 지역을 통치 했었다.

 

 

결론 

 이렇게 오랜시간 수많은 제국들의 지배 아래에서 독립국가를 세우고 유지했었던 유일한 민족이 바로 '유대인'이야.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132년에 멸망한 뒤, 1948년 5월 14일에 재건될 때까지 이 지역에 독립국가가 세워진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는 거야. 그럼 이땅의 진짜 주인은 '유대인'이라는 거지. 

왼쪽: 유대인 상징, 다윗의 별 / 오른쪽 : 정통 유대인
전세계 유대인 분포도, 총인구는 2050만명이다.

 

 물론, 원래 그 땅이 팔레스타인 땅이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건 이야기가 길어지니까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이야기를 이어가보자!

 

반응형

댓글